월간톤혁 8월호 주제 '동화'로 참여한 <나의 가난한 인어공주> 입니다! 고민하다 동화라는 주제를 듣자마자 떠오른 문장때문에 결국 또 이렇게 참여했습니다😂😂😂 늘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더운 날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톤혁하세요💙❤️ 월간톤혁 주소 👉👉👉http://monthlytonhyuk.creatorlink.net...
째깍, 째깍, 째깍.6월 13일이 되기 한 시간 전. 장 우혁은 아직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평소에는 해만 지면 재깍재깍 집에 들어오던 양반이 오늘은 코빼기도 안 보인다. 12시가 땡 치면 무슨 날인지 모를 리가 없는 사람인데 연락 한 통 없이 늦게 들어오는 우혁이 퍽 마음에 들지 않았다. 승호가 늦게 들어오면 그렇게 난리를 치면서 정작 본인은 이런 날 ...
월간톤혁 7월호에 함께 한 <한 여름밤의 꿈>입니다🤗 잔뜩밀려있는 글이 있음에도 올라오는 글이 한 달에 한 번 월톤 소식이라 면목없습니다😅 월간톤혁 주소👉 http://monthlytonhyuk.creatorlink.net 👈이번달도 같이 톤혁해주시기🤗💙❤️ 조만간 밀렸던 글로 찾아올게요! 정말! 입니다! 진짜! 😁
은혜로운 톤혁절에 발행된 월간톤혁 창간호에 < 달콤 살벌한 결혼기념일 > 로 참여했습니다! 👉 http://monthlytonhyuk.creatorlink.net/INTRO 금손 선생님들 사이에서 민망하게 껴있어서 머리를 얼마나 박았게요.... 막연하게 주제가 결혼이라기에 결혼기념일에 살벌하게 싸웠다 달콤하게 풀렸다하는 토녁이들이 보고 싶었습니다...
추천 BGM /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3.이별 노래를 부르면서도 마음으로 이해를 해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무대에서 부를 때 처음으로 노래가 온전히 이해가 되었던 것 같다. 이래서 다들 이별 노래를 그렇게 듣고 울고 하는 거였을까. 이래서 헤어지고 나면 모든 이별 노래가 자기 노래 같다고 하는구나. 오늘 무대 좋았다며, 감정이 살아 있다는 인사를 기뻐해야...
*여장주의* 솔직히 주변에서 안 승호가 귀엽네 예쁘네 할 때 존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같은 남자 놈이 예쁘면 뭐 얼마나 예쁘다고, 그것도 시커먼 고등학생들이. 특히나 까만 콩처럼 까무잡잡하고 째깐한 안 승호는 내 미의 기준에서 제외 대상이었다. 아니, 제외 대상인 줄 알았다. 저 쓰레기 같은 여장 대회만 아니었어도. " 저게... 뭐냐...?...
추천 BGM / 알리 - 365 1.이별했다. 그래 이 단어로 설명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장 우혁은 평생 안 승호를 떠나지 못 할 것이라고 자신했던 만큼 지금 이 이별이 나는 믿기지 않았다. 방에 누워 멍하게 천장만 보는데 귓가에는 계속 헤어지자는 우혁의 목소리만 맴돌았다. 진짜로...? 그냥 장난이겠지. 자고 일어나면 투덜거리면서 보고 싶다고 해주겠...
3. 장 우혁, 그 사람이 별말을 하지 않았는지 출근을 했음에도 어느 누구도 나에게 그 일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하물며 이사장조차도. 이렇게 쉽게 상대방의 말을 따라줄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는데... 어쨌거나, 그쪽이 포기한다면 나야 좋지. 최근 들어 가장 가벼운 발걸음으로 강의 자료를 들고 강의실로 걸어갔다. 지나가는 학생들마다 "교수님 오늘 좋은 일 있...
1.드디어 왔다. 요즘 인스타에서 유명하다는 그 카페. 지능계발. 친구가 그렇게 난리를 칠 때는 아니 카페가 다 거기서 거기지 왜 그러냐며 매몰차게 무시했는데...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카페 후기와 썰들을 보고 있으니 안 갈 수가 없었다. 바로 이 카페는 분위기와 커피맛은 둘째치고 주인을 보기 위해 가는 곳이었다. 핫플레이스를 넘어 주인 커플의 팬이 전국적으...
2. 강의가 없는 날에도 어김없이 나는 악몽으로 인해 잠에서 깨어났다. 심지어 오늘 악몽에선 몇 주 전에 보았던 그 남자도 나왔던 거 같다.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마치 천한 그 무엇을 보는듯한 눈빛이었고, 나를 잡아끄는 느낌은 꿈에서 깨어난 지금도 생생할 만큼 서늘했다. 꿈에서도 나는 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로 나왔다. 꿈은 현실과 반대라고도 하고,...
(오메가버스 기반) 지독히도 끈질긴 악몽이었다. 잠에서 깨어나 가쁜 숨을 몰아쉬며 어둠 속에서 손을 뻗어 더듬더듬 테이블 위에 약통을 집어 들었다. 알약 하나를 급히 삼키고 여전히 숨을 몰아쉬며 방을 둘러보는데, 아직도 악몽의 흔적이 몸을 감싸는 듯 기분 나쁜 손길들이 온 몸을 만지는 것 같았다. 울컥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는 기분에 입술을 깨물었더니 비릿한...
엉망이다. 온통 엉망이란 생각밖에 드는 생각이 없다. 언제부터였을까? 너랑 내가 이렇게 엇갈리기 시작한건. 아니, 엇갈린게 아니지. 네가 날 피하기 시작한 거였으니까. 내 시선 속에 도망치는 네가 보여. 알잖아. 나는 늘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고 있는 거. 내가 보지 못 하는 건 없어. 있잖아, 안 승호. 그 여자에게 너무 그렇게 웃어주지 마. 아무리 ...
톤혁(톤수혁공)합니다. 리버스절대불가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